경주 지진, 안전불감증과 내진설계 부족! 소름돋는 지진

경주 지진, 안전불감증과 내진설계 부족! 소름돋는 지진

 

어제 규모 5.1 & 5.8의 지진이 발생을 했습니다.

규모 5.1의 지진은 건물안에서 느꼈었고, 5.8의 지진은 밖에서 느꼈더랬죠.

확실히 5.1의 규모의 지진은 흔들흔들 거릴 뿐 크게 위협적이라는 느낌은 없었지만

규모 5.8의 지진은 밖에서 흔들렸음에도 주변 창문, 구조물이라고 해야할까?

흔들리는 그 소리에 약간의 소름이 돋았다고 할까요.

 

 

 

 

이번 지진이 우리나라.. 한반도 최고의 지진이였다고 하니 생애 이런 지진을 느끼다니..

놀랍다고 한다면 놀랍다고 할까..

아무튼.. 이외에 다른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지진이 나고 나서 뉴스채널은 정규방송만이 전파를 탔을 뿐..

이런 부분은 드라마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지탄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이 부분은 빠르게 대처를 하지 못한 방송사의 문제.. 특히 KBS1TV는 제대로 방송을 하긴 했을까

하는 생각이 미치네요. KBS1TV도 안했더라면 이건 문제가 아닌가?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대피보다는 남아서.. 아니 별일없을테니 공부나 하라고 했나?

자습을 강요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이 부분은 안전불감증에 대한 부분일테죠.

이와 관련된 훈련을 해본적이 없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일까?

 

가만히 있으면 붕 떠버릴테니.. 이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피할지 있을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네요.

 

 

 

 

또 국내 건축물 내진설계부분은 거의 설계가 안된 부분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약 30%?

그정도 설계가 됐다고 하니.. 큰 지진이 오게되면은 대형참사가 될 것은 지명한 사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