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PD, 무모한도전 다시보고싶었어

 

멤버들이 1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에서 무인도에 남겨진 멤버들이 모닥불을 피우고 모인모습입니다.

해가 진 후 유재석은 그때랑 똑같다며, 진짜 조용한데 파도 소리만 들었잖아 라며 엘리도에서 들었던 파도소리를 떠올렸네요.

 

무인도에서 탈출.. 가능한 부분이였을까..

 

 

 

 

나중에 김태호PD가 나오며, 섬을 탈출하려는 자체가 불가능한 도전이였다며, 7~8시에 만조였으나 물이 밀려들어와서 뗏목을 만들었어도 불가능한 도전이였다며, 다시 한번 무모한 도전을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하자 멤버들은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유재석은 10년간 우리를 인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얘기를 했네요..

이건 좋은 의미일까 나쁜의미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