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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했던 여고생과 조건만남을 가진 담당형사

 

 

성매매 사건과 연루된 여고생을 조사하면서 오히려

해당 여고생을 꼬드겨 조건만남.. 성매매를 일삼은 경찰관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징역 4년을 선고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을 했다고 합니다.

 

 

 

 

사건발단은 성매매 사건에 연루된 B양을 처음 알게 됐고,

조건만남을 통해 용돈을 벌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B양의 아버지는 성 매수남을

경찰에 신고. 해당 사건을 해결. 이후 해당 담당 경찰관은 B양을 따로 불러내면서

아직도 조건만남을 하느냐면서 걱정을 해주는 척 했는데..

속셈은 내가 돈을 주면 해줄 수 있느냐는 이야기를 하며 돌변했다고 하는군요.

총 5차례에 걸쳐 B양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네요.

 

재판부는 피해자는 자신이 성매매하고 다니는 사실이 또 다시 가족에게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피고인의 성관계 요구에 응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사건 경찰관의 지위를 이용하여 범행을 벌인 것으로

일반적인 사안과 비교해 죄질이 무겁다고 하여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런 경찰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가?

더욱이.. 징역 4년 좀 짧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것도 제법 쎈 것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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