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염색 52만원 받은 미용실 원장 계좌추적 - 추가 피해 조사 진행

장애인 염색 52만원 받은 미용실 원장 계좌추적 - 추가 피해 조사 진행

 

 

장애인에게 머리 염색 비용으로 52만원을 청구하여 요금폭탄을 안겨 논란을 빚었던

충북 충주시 A미용실에 대해 경찰이 계좌추적에 나섰다고 하는군요.

 

고액 요금을 청구당한 장애인 피해자가 더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경찰은 수십만원 비용을 청구한 사례가 추가로 확인 될 경우

시술 내용과 약품 가격 등을 파악해 사기에 해당되는지 검토할 계획이랍니다.

 

모발관리에 사용한 약품의 가격.. 시중 가격은 약 16000원에 불과하며,

고급 모발관리 비용시에는 약 10만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어

요금 청구 경위에 대해서 캐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제대로 처리를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저런 사업자는 빨리 접어야죠.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