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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기오염과 관련된 질병으로 인해서 하루 4천여명이 사망한다는 측정치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미국 버클리연구팀이 연구한 내용으로 중국에서 매년 심각한 대기오염에 따른 심장과 폐질환, 발작 등으로 160만명이 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에 4천여명이 사망한다는 연구발표가 믿어지지 않는데요. 아무리 중국이 인구가 많다고는 하지만 하루에 대기오염만으로 사망하는 인원이 4천여명이나 발생한다는 것이 상식선의 범주에서 벗어나는군요.

 

아무튼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 중국 인구의 38%는 미국 한경보호청이 유해하다고 판단하는 수준의 대기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곳은 베이징의 남서부가 가장 심각하다고 하네요.

 

 

아마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배기가스가 중국 대기를 오염시킨 주범이 아닐까 지목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특히 대기오염이 심하다고 하는군요.

중국 대기오염이 이렇게까지 심각할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항상 미세먼지나 황사 때문에 우리나라가 피해를 보는 것도 있어서 대기가 좋지 않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하루에 4천여명이 죽을 정도의 대기라면은 무섭네요.

달리 보면은 다른 행성 이주정책을 펼쳤을때.. 가장 오래살아남을 민족이 중국이 될 지도 모른다는 허무맹랑한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농담이고요. 아무튼 2022년 동계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이전에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을 때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다가올 2022년 동계올림픽에는 대기가 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도 듭니다. 그렇게 되면은 동계올림픽 베이징에서 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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