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집에 이어 치킨집도 전화폭탄 경찰 전담팀 편성

중식집에 이어 치킨집도 전화폭탄 경찰 전담팀 편성

 

얼마전 중식식당에서 수백통의 국제전화가 오면서

일을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의 소식이 전해졌었바 있었습니다.

이는 이러한 전화를 받기 싫으면 돈을 내놓아라 하는 내용의 전화였죠.

 

 

그런데 중식 뿐만아니라 서울 중구 한 치킨집에서 10일부터 정체불명의

번호로 국제전화가 폭주를 했다고 하는군요.

 

 

 

 

일반전화로는 국제전화가 차단이 안되니까 문제시 되는 것인데..

휴대전화는 국제전화가 차단이 되니 일반전화에서 제 휴대전화로 착식한 다음에

제 휴대전화에서 국제전화를 차단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하는군요.

 

뭐.. 근본적인 조치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피해는 줄어들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이는 통신사 측에서 충분히 처리가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역시 언론화 되어야 경찰이 수사에 나서니 이런 부분은 역시.. 언론플레이가 최고 인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