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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금일 12월 1일 신설 법인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26일 서울중앙지법의 법인 회생절차를 종결한 직후 대표 선임을 포함한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신설법인 팬택의 등기 대표이사는 팬택 인사를 이끈 정준 쏠리드 대표가 맡았습니다.
정 대표는 팬택 경영위원회 의장직도 겸한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팬택은 인도네시아 시장을 주력시장으로 삼아
중저가형 스마트폰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전 팬택은 고가형 휴대폰이였다면 현재는 고가형 스마트폰은 아닌
보급형..스러운 느낌이 나는 부분이긴 합니다.
더욱이 무언가 오류가 있고 완성도 면에서는 좀 떨어지는 모습이긴 하네요.
저렴하게 이용하기에는 괜찮은 제품이긴 한 듯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거나 하는 경우는
다른 제품을 권해드리고 싶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
아무튼.. 팬택은 장기적으로도 사물 인터넷 분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사물인터넷 점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국의.. 샤오미
싼 가격에 내놓고 있는 샤오미를 이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중국을 위한 사물인터넷이라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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