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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신분 차별 발언으로 논란!? 재벌 딸과 구멍가게로 재회하고 싶다?

아역 출신배우 김유정이 신분차별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는 소식.

박보검과 함께 드라마 출연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다음에는

박보검과 현대극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했다고 하는군요.

다음에는 내가 재벌가의 딸이고, 보검 오빠는 구멍가게 아들으로 말이죠.

해당 내용의 발언이 기사화가 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로 급속히 퍼지게 되고,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벌가와 구멍가게로 신분 차별인식이 깔린 발언이라며 발끈했다고 하죠.

구멍가게 사업자들 상처를 받는 발언이며, 직업을 차별하는 내용이라며

현대극을 하겠다면서 구멍가게 운운하는 것은 부적절한 내용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론 상반된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내용일 수는 있으나

받아들이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틀려질 수 있다는 것이겠죠.

만약 자신이 실제로 구멍가게 딸이였다고 한다면 쉽게 발언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 할 노릇이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으니 쉽게 발언을 했다고 봐도 되겠군요.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살짝 본터라 사극물인것 같은데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지금과 서로 상반된 역할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