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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심경고백! 전망좋은 집 감독 무죄판결 이후

 

개그우먼 출신 곽현화가 자신의 동의없이 상반신이 나오는 장면을

영화에 집어넣어서 인터넷 등에 유포한 영화감독이 무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서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그녀는 좋지도 않은 소식이지만 무엇보다

더 이상 이걸로 실시간에 오르는게 싫었다며 자신이 고소한 영화감독이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곽현화는 영화감독이 거짓말 탐지기에서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나왔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녹취가 있었지만 법원에서는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억울해 했습니다.

또한 동의없이 상반신 노출한 것을 영화에 넣지 않겠다고 한 구두약속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울었고 해당 장면을 빼달라고 빌었다는 점을 두고

법원이 당연한 계약이었으면 울면서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했다는데..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것도 정의가 아닐까라고 반문을 했습니다.

 

 

가슴 노출 장면은 전망좋은 집 영화판에서는 공개가 되진 않았지만

번외판 인터넷과 IPTV 등은 유료로 유통 시킨 부분에 대해서 문제시가 됐군요.

아무래도 법은 있는자를 위한 법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군요.

물론 녹취를 했다고는 하는데.. 그 녹취가 인정이 안되는 이유가

녹취하고자 하는 의도 아래 한것이라 크게 인정이 안됐다고 한다.

이게 인정이 안된다고 한다면.. 역시 문서상으로 남길 수 밖에 없거나

증거물로 녹음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된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당시 전망좋은 집이 곽현화 노출로 인해 많은 관람을 했었지만

실제로 노출 장면이 없다고 하여 많은 실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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