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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사건에 대해서.. A양이 될 순 없었다?

 

 

성현아.. 내가 하지 않은 일로 A양이 될 수 없었다고 한다.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성현아가 지난 3년간 길고 길었던 법정 공방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을 했습니다.

 

 

 

 

처음에 재판이 3년동안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아니었고 억울했기 때문에 그것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약식기소를 당하고 벌금을 끝났다고 해서 하지 않은 일을 인정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재판을 이어 가기로 마음을 먹었을 때 일이 커져서 내 이름이 오르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한 명의 A양으로 끝내선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덧 붙였다고 하는 군요.

 

이런 비장한 각오로 시작한 재판이었지만 그 과정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무죄라는 결과를 얻었지만, 차가운 시선은 어쩔 수 없는 노릇.

피의자? 피해자 경계가 애매한 부분인것 같긴 하다만..

성매매를 한 것은 맞는데, 아니다라는것이 좀 애매하다고 할까..

남자 쪽은 성매매로.. 성현아는 무죄로 끝났으니..

 

 

 

 

또 한편으로는 브로커?가 따로 돈을 챙겼고 성현아는 그런부분을 몰랐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했었다는 점에서 무죄가 판결이 된거라

어떻게 보면 일리가 있는 내용이니.. 뭐가 맞고 뭐가 틀린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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