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CRPS 투병 중 고통을 참다 치아가 부러질 정도

신동욱, CRPS 투병 중 고통을 참다 치아가 부러질 정도

 

 

희귀병으로 투병 중에 있는 신동욱..

고통을 참느라 치아가 부러진 적이 있다고 하네요.

 

 

 

 

JTBC 말하는대로 희귀병인 CRPS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투병중인 신동욱.

 

2010년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몸이 굉장히 아팠다며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고, 아마도 약은 평생 달고 살아야할 것 같다고..

일상 생활은 많이 좋아졌지만 손 아래쪽 부위만 아프다.

처음에는 손도 못 댔는데 지금은 재활치료를 많이 해서 좋아진 상태지만

장갑을 낀 이유가 추우면 많이 아프다라고 하는군요.

 

 

 

 

 

MC로 있는 유희열은 CRPS 관련하여 출산의 고통이 7이라면

이 병은 10정도의 고통을 느낀다며 덧붙여 설명을 해주었네요.

 

또한 아프다보니까 이를 악 무는 습관이 생겼는데..

그러다보니 치아가 힘 때문에 뒤틀리다가 부러진 적이 있었다고..

 

출산의 고통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 고통보다 더한 고통이라고 하니

상상이 안간다고 할까.. 죽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CRPS :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매우 드물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