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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주점에서 난동. 폭행으로 입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가 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고 하는 소식.

더욱이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행패를 부렸다고 하는군요.

 

 

새벽에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주점에 술을 취해서 아무런 이유없이

종업원 두 사람을 폭행. 뺨때리고 머리를 때리는 행위를 했다는군요.

또한 연행되는 당시에도 자동차 내부 유리문과 카시트를 수십회 걷어차기도..

 

경찰은 김씨에게 공용물 훼손한 혐의도 적용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주점에서 폭행할 때 모습을 찍은 휴대전화 영상등을 확보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하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것 같군요.

갑의 횡포라고 볼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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