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모델활동 불륜설에 위약금.. 원래 모델료 선으로 위약금

김민희 모델활동 불륜설에 위약금.. 원래 모델료 선으로 위약금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

모델로 활동 중이던 회사에 위약금을 낸 것으로 확인 됐다고 하는군요.

 

 

지난해 8월 모델 계약을 한 P사 측에서 김민희 상대로 광고 모델로서 이미지 훼손시켰다며

위약금을 요구했고 결국 수억원을 물어냈다고 하는군요.

위약금 청구 등에 논의 중이나 금액을 받진 못했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계약료의 두배부터 많게는 세배 이상을 위약금으로 물어내야 하나

광고가 두달정도 남은 것을 감안하여 원래 받았던 모델료 선에서 정리를 했다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조금 이미지 타격을 입긴 했으나,

거의 공짜로 광고를 한 셈이 아닐까? 나름 덕을 본 셈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그 전에는 이미지가 좋았던 탓에 제품을 구매를 했다고 쳐도..

현재로서는 발빠른 처신으로 나름 괜찮은 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김민희 측에서는 조금만 더 뒤늦게 스캔들 났어도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억울하게 느낄 듯.

결국은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킨 이들에게 용서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