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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수 소주! 술? 음료? 헷깔리던 부라더 소다 등 규제?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여성가족부는 저도수 소주, 무알콜 주류, 제품판매 실태를

단속하고 나서고 있다고 하는군요.

모호한 포장과 선전으로 소비자는 물론 판매점가지 헷깔려 마치 음료처럼

판매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라더#소다의 경우 매대에 판매가 되기도 했었죠.

이게 소주는 소주인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은 음료수 인것 같기도 하고

아리까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판매점 역시 헤깔려서 주류가 아닌 음료나 유제품 진열대에 진열 및 판매를 한 사실도 있었다고 해요.

 

웃긴것은 삼각김밥 옆에 부라더#소다를 같이 판매..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의도치 않게 술과 함께 삼각김밥을 먹을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ㅎㅎ

이게 실제로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겠죠.

 

술이라고 함은 병이나 캔으로 판매가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예외로적으로 페트병에 판매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으니 제외시키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술도 규제를 해야 되지 싶습니다.

 

 

 

어떤 기사를 보니 술먹은 교장선생이 크락션 울린 운전자를 때렸다고 하니까요.

술은 남에게 피해는 주진 않는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건 장기적으로 흡입을 했을 때

문제가 되는 담배와 반대로 바로 즉각 피해가 올 수 있으니 규제가 필요하긴 한가 봅니다.

술 값을 또 올릴려나요. ㅎㅎㅎ

이미 술 값이 오른 상황에서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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