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티움 공연장에서 벌어진 몸수색 (성희롱) 논란

SM 아티움 공연장에서 벌어진 몸수색 (성희롱) 논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강제 몸수색을 당한 일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SM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공영장인 SM 아티움. 국내 굴지의 대형 기획사가

운영하는 곳이라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강제 몸수색을 한 이유는 공연장 안으로 카메라를 숨겨왔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인건데..

몸 수색을 당한 당사자는 볼쾌한 감정을 SNS에 그대로 올렸고, 점점 퍼지면서

해당 논란이 커지게 된 것입니다.

 

 

 

 

 

 

현재 해당 글쓴이의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해당 글의 캡쳐본은 떠돌고 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성 팬의 수법이 늘 있는 일이고, 팬들이 사진 찍으려고

숨겨 놓은 사진기를 뺴라고 터치하면 그걸 성추행했다고 주장한다며

하도 그런일이 많아서 여자가 직접 관리를 한다며 그렇게 심한 터치도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논란...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진 않군요.

 

사진 찍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것일까?

사진기라기 보다는 동영상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이런쪽으로

관심이 크게 없다보니 그냥 그려러니 하는데.. 그래도 그깟 공연본다고 저렇게 까지 하나..

 

하지만 계정삭제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