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중국집? 중국집 허가문제로 논란

전주한옥마을 중국집? 중국집 허가문제로 논란

 

전국 명소로 뜬 전주한옥마을..

요즘 중국집 허가 문제를 두고 논란아닌 논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옥마을 내 들어선 중국집에 대해서 전주시가 최근 업주 고발과 함께 시정명령을 내린 것.

 

 

 

 

애초 일식집을 중화요리점으로 용도 변경해 문을 열자 시가 한옥마을내에는 양식과 일식, 중식등을

팔 수 없다는 규제조항을 들고 나서면서 일이 벌이진 부분입니다.

한옥마을은 2011년 11월부터 한옥마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한식이 아닌 외국계 음식점은

입점을 불허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인식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해당 중국집 사장은 올해 초 내부 공사를 시작할 때 지구단위계획을 들어 중식집 영업을

할 수 없다고 여러차례 업종변경을 요구했으나 듣질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에 결국 시에서는 정식재판을 청구하기로 한다는 군요.

 

이건 자세한 내막은 이걸로 부족하긴 하지만 중국집을 열고자 했던 사람이 문제가 있었다고..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던 잘못이 있기도 할 것 같군요.

그나저나 한옥마을.. 너무 바가지가 심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