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중고나라에서 가짜 판매글로 수억을 챙긴 일당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가짜 판매글을 올려 2억 2천여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가 됐다고 합니다. 4월 ~ 6월까지 중고 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올려, 대포통장에 송금을 받고 가로챈 혐의로 일당 25명을 검거하고 이중 김모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하는군요.

 

 

 

 

도대체 규모어느정도 크길래 25명인것일까.. 금액이 2억원이 넘으니 수 많은 글을 통해 입금받은 것들이겠죠.

이들은 계속적인 범행 중 이들 몇명은 구속됐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인원은 계속적으로 범행을 이어나갔고, 추후 중간관리책이 종책에게 돈을 송금하지 않자 내부 분란이 생기며 이들 정보를 넘기는 바보 같은 짓을 저지르게 되는군요.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위조된 통장명의자의 운전면허증과 사업자등록증을 보내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입금 받은 통장을 불법 토토 사이트의 충전계좌로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이러한 사기내용을 보면은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역시 제품판매는 금액이 좀 적거나 직접 거래를 하는것이 가장 좋죠. 판매금액이 크면 아무래도 금전적인 손실이 크게 되니까요. 그렇다고 금액이 작은 단위라고 해도 다수를 사기를 치면 큰돈이 되는 만큼 중고거래는 조심히 해야 될듯 합니다.

 

경찰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캅 앱을 설치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필요하신분은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용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좋네요.

 

http://blog.naver.com/juwanlove/22041087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