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이요원 태도 논란!? 배려 부족했던 부분이 아쉽다

배우 이요원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고 하는 소식이 있습니다.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이요원.

어제 오전 10시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언론과 라운드 인터뷰에서 20여분

늦게 나타났으며, 따로 사과도 없이 인터뷰에 임했다고 하는군요

이에 취재진이 차가 많이 막혔느냐라는 질문을 하자

자신의 매니저에게 네가 대신 말해봐라고 언성을 높았다고 하는군요.

이에 해당 매니저는 자신의 운전 미숙 때문에 늦은 것이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보통 자신에게 화살을 맞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요원의 경우는

이전에도 다양한 태도논란이라든지 그런게 있어서 이렇게 대처를 한것인지..

아니면 매니저에게 항상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군요)

배우들은 뭐 종종 늦는 경우가 다반사이긴 하지만..

배우 이요원에게만 해당 되는 부분은 아니나 그래도 자신의 직원에게

화살을 날린 것이 좀 문제였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일까..

늦게 와서 논란이 됐다라기보다는 다른 이에게 책임을 넘겼다는 것일까.

당시 상황을 알 수는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내용을 통해서 또 다시 논란이 된 점은 안타깝다고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