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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비선실세 장시호, 고교시절 성적은 하위 국내경기 성적은 으뜸? 연세대 입학 특혜의혹

 

 

연세대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한 장시호 (장유진)

고교 시절 성적이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리고 대회 수상경력은 모두

대한승마협회 등에서 주최한 국내대회 마장마술 대회였다고 하는군요.

 

 

 

 

1학년 1학기 때 재적수 53명 중 52등을 차지했으며, 각 과목에서 성취도 가를 받았다네요.

장씨의 성적은 1학년 2학기 때도 비슷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성적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닌것으로 파악이 됐군요.

 

 

 

 

반면, 대회에서는 수상한 경력이 있는데..

국내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만 있을 뿐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외국에서 경기를 치뤘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대회 수상을 통해서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서 특별상을 받았고..

연세대 1998년도 입시에 지원하여 입학을 했습니다.

 

 

 

당시에 특기생 전형에서는 내신성적을 요구하지 않았았고, 수능점수가

60점만 넘기면 지원이 가능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하지만 이와 관련 장씨의 입학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승마대회 기록과 관련해

입학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장씨 이전에 입학한 연세대 개인종목 특기생인 전이경 전 국가대표 등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므로

장씨와 경력비교가 불가하기 때문에 특혜 입학을 조사해야 한다는 것.

 

성적이야 그렇다고 치지만.. 국내대회에서 정말 그정도 실력이 된 것일까?

실제로 국가대표 선수권 대회에 나가면서 좋은 실력을 갖춘것도 아니라면?

특혜를 받았고, 비리가 있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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