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심에서 뿌려진 유인물, 정부 규탄하는 수천장 유인물에 경찰 수사

부산도심에서 뿌려진 유인물, 정부 규탄하는 수천장 유인물에 경찰 수사

 

 

부산 도심에 정부를 규탄하는 유인물 수천장이 살포가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부산 전포동의 한 사거리에 수천장의 유인물이 바닥에

뿌려졌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접수가 됐습니다.

 

 

 

 

유인물에는 백남기씨 부검에 반대를 하고, 미르, K스포츠 재단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하여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하는군요.

 

유포자가 오후6시부터 오후8시까지 2시간 가량 인근에서 열린 집회의

참가자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집회도 유인물 적힌 내용과 똑같은 내용의 주제로 집회가 있었다고 하네요.

 

경찰은 관련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뒤 살포한 사람을 찾을 계획이라고 하는데..

 

사실임에도 불구 하지만..

이럴 때만 법의 잣대는 강하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