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샤오미, 고급 자전거 시장 장악을 위한 스마트 자전거

대륙의 실수 샤오미, 고급 자전거 시장 장악을 위한 스마트 자전거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고가 자전거 시장을 선점을 하기 위해서

이번주 스마트 자전거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샤오미는 자사가 투자한 스타트업 아이라이딩이 만든 스마트 자전거를

이번주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만에서 조립한 이 자전거의 판매가는 3천달러로 국내 한화로 따지만 약 356만원 선입니다.

 

중국에서 전기 자전거의 평균 가격이 230~660달러정도 선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보자면 비싸네요..

비싼만큼 그 값어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스마트 자전거를 치사이클이라는 브랜도 자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이미 유럽 규제 당국의 판매 승인도 받은 상태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몇달 안으로 배터리로 달리는 저가형 전기 자전거도 내놓을 계획이며,

가격은 450~550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대륙의 실수 샤오미.. 비싼 가격으로 경쟁력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른 전기자전거보다 무게가 덜 나간다는 이점이 있는데요.

다른 전기자전거의 경우 배터리 때문에 많은 무게가 나간다는 점..

하지만 샤오미 자전거는 7kg 정도로 매우 적은 무게라 자전거를 구성하는

소재자체가 가벼운 소제를 사용했다고 봐지네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가격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판매전이라 그 인기를 알 수가 없지만.. 제법 괜찮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