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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4천억원 적자? 지금까지의 쿠팡이 유지되길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이 지난해 4천억원 이상의 적자를 냈다고 하는군요.

2017년까지 4만여명 누적채용을 하겠다는 계획이 실현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쿠팡맨으로 상징되는 쿠팡의 직접 구매. 물류 실험에 대해선 실패적으로 보고 있는 것인데요.

 

타사 소셜커머스의 경우 작년 적자 규모가 1~2천억원대에 인것을 비추어볼때

쿠팡의 경우 상당한 적자라는 것이 한눈에 확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쿠팡의 적자 폭이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큰 요인은 쿠팡맨과 물류센터 등을 포함한 배송.물류 관련

비용이 큰 차지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직접 물건을 사들여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이 같은 직매입, 물류 방식은

택배사와 제휴 등을 통한 배송 시스템에 비해 비용이 두배 이상 든다는 것..

 

대규모 부지의 물류센터를 확보, 운영하고 쿠팡맨과 같은 배송 인력과 차량을 직접 고용하는데

큰 비용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쿠팡맨이 일반 택배사보다 친절하기도 하고 좋긴 좋은데..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쿠폰이 예전보다 적게 준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예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다양하게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조금 더 저렴한 곳으로 구매하려고 이곳 저곳 찾은 뒤에 구매를 하기 때문에..

또한 꾸준히 구매를 했을때 이득이라는지 뭐 그런점도 없는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면에서 조금이라도 개선이 될 수 있다면 많은 유저들이 쿠팡으로 몰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은 손실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크나큰 손실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충성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드는게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의 쿠팡이 계속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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