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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륨을 높여요 유인나, 죄책감 커 하차결정.. 유인나 눈물

 

 

 

 

배우 유인나가 라디오방송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인나는 라디오방송 유인나의 불륨을 높아요 오프닝 후 벅차오르는 감정에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고, 이후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죄송하다며

그런데 막방 때 못울겠다는 말은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많이 생각을 했는데.. 이 자리에 오니 눈물이 난다.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할 얘기가 있다며, 조만간 기사가 날 것 같다.

그래서 제작진에게 고집을 부려 최대한 빨리 얘기하겠다고 해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로 접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내가 직접 얘기를 하려고 오늘 정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서 죄송하다고..

 

DJ를 잠시 내려놓게 됐는데.. 사실 이건 절대 놓기 싫었다며 아무리 바빠도 힘들어도

하려고 했었고, 이걸 만나려고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했던 일이었는데

혼자 마음 먹는다고 되는 일은 아니더라며 제 욕심만 부려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잘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시기가 와서 제가 죄책감을 못 이기겠더라고..

죄책감이 생기면 몸과 마음에 병이 오는데 그 최책감이 너무 크게 왔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제가 요즘 자리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긴 시간동안 저를 배려하고 기다려주셨지만

제가 시기적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을 때 다시 오는게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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