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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노트북까지 저렴한 중국 업체들 가격파괴





중국 업체들이 스마트폰에 이어서 노트북에서도 가격파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웨이가 MS의 서피스북과 비슷한 메이트북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샤오미 역시 맥북과 비슷한 노트북을 이달말 출시할 예정으로 가성비를 앞세워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삼성전자, LG전자는 글로벌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업체들은 고가정책을 고수하고 있죠.

물론, 국내에서.. 해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놓긴 하지만


샤오미 노트북의 가격은 약 300달러..

샤오미 노트북은 최신 프로세스를 탑재를 했음에도 저렴한 가격이 눈길이 간다고 하죠.

국내 제품의 경우 150만원 가량에 팔리고 있다는 점을 비교하면 상대가 안됩니다..

다만 A/S 문제라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긴 하지만

정상적으로 사용을 한다면 A/S를 받을 이유는 거의 없긴 하죠.


그런데 샤오미가 저렴하게 가격을 내놓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측으로는 샤오미가 인텔과 계약을 통해서 낮은 단가로 제공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은

확실하지 않으니..


이 부분은 소비자가 선택을 할 몫..

저렴하지만.. 고장나면 버릴 것인가? 아니면 고장이 나더라도 A/S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할 것인가?

그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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