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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회사 ST기획, 노예채용 공고 논란

개그맨 유상무가 설립한 광고업체 상무기획의 후신 ST기획의 채용 공고글이

화제가 되고 있.. 아니 논란이 되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ST기획 페이스북에는 앞으로 커질 대기업 ST기획에서 함께 할 가족을 찾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특출 난 건 없는데 할 줄 아는 건개많은 사람을 찾습니다 라는

내용의 채용공고가 게재가 됐습니다.

 

 

여기서부터 논란이 될 조짐이 보인다고 할까..

할줄 아는 건 "개"많은 사람을 찾습니다.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개.돼지 사건.. 여기서 개.. 노예로 짐작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그리고 공고 내용을 보면

우대사항은 월급을 자진 삭감하다니 참 대단하다

넌 맨날 야근인데 화도 안내내

대표님 명품가방 사드린 게 또 너니?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는 등의 황당한 내용이 나열돼 있었다고 하지요.

 

 

 

 

이런 공고를 보면 신입사원을 뽑는 것인지 노예를 뽑고자 하는 것인지 라는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니.. ST기획에서는 이런 걸 웃고 못 넘기냐. 피해의식이다 등의 댓글을

달아 더욱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하네요 ㄷㄷ

비난에 일자 결국 친절하게 대해 드린다는 공고이고 특출난 사람만 뽑는게 아니고

뭐든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공고다. 노예를 뽑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실상 속마음은 노예를 뽑기 위한.. 자신이 잘 부려먹을 수 있는 저임금을 부릴 수 있는

직원을 구하기 위함이 아니였을까?

 

웃기고자 쓴글이라고는 채용공고를 너무 쉽게 봐서는 안되지 않을까? 특히 민감한 사안인데

더욱이 채용에 관련된 담당자가 유저랑 SNS 공개상에서

싸운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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