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뽑기방 인형은 모두 짝퉁!! 아는 사실이지만 씁쓸?

인형 뽑기방 인형은 모두 짝퉁!! 아는 사실이지만 씁쓸?

 

몇주전이였나요?

새벽에 뽑기방의  인형을 모두 뽑아서 경찰에 신고했다는 업주.

그 업주가 말하길 30번에 한번 뽑을 수 있는데.. 라고 했던 그 업주로 인해

뽑기방 이용하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 영향력은 파급적이였다고 생각되는게, 랜덤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은 들질만.. 횟수로 30회를 했을 때 뽑을 수 있다는 것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헀습니다.

 

 

 

 

물론, 랜덤이 극악의 확율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배제할 수 없긴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 무조건 3천원을 사용해야지 한번 뽑을 수 있다는 것인데..

만약 그 30번 하고 31번째에 실수를 해서 못뽑았다면??

상상도 하기 싫군요 ㅋㅋ

 

 

 

 

이와 덧붙여 그 인형에 대해서 보면. 그 인형 대다수는 정품도 아닌 짝퉁 인형.

위조품이기 때문에 라서 뽑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귀엽고 수집품으로서 갖고 싶으니까 뽑는셈이긴 하나

짝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도 조금 웃기기도 하달까..

각 인형에는 상표권이 있을텐데.. 그런 부분도 무시하고 판매가 이뤄지는 것이니까

누군가 신고를 하게 되면 벌금을 내야 되는 것일까?

 

그렇다고 정품을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비싼 가격이라 뽑기방에서

영업을 하는 자체가 마이너스일지도..

뽑기방의 시초 일본?은 정품을 사용하겠지.. 그만큼 뽑기의 가격은 높게

형성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별 내용은 없는 글이긴 합니다만... 뽑기를 하는 목적을 잘 생각하고 임했으면 한다고 할까 ㅎㅎ

 

뽑기를 하는 행위가 주인가? 인형을 갖고 싶은게 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