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졸업식, 처벌받게 될 졸업식뒤풀이

 

 

 

곧 다가올 2월에는 졸업시즌 이죠.

졸업시즌에는 눈쌀을 찌푸리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그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은 일부 학교 학생들의 졸업식 뒤풀이 인데요.

그정도가 과하기 때문에 이번에 위법행위 예방 및 단속에 나선다고 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졸업생을 대상으로 적절치 못한 뒤풀이 사례와

처벌 내용을 교육하고 뒤풀이 참석을 강요받았으면 경찰에 즉시 도움을

요청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가정통신문을 보내 잘못된 뒤풀이에 대한 가정의 관심을 높이도록 하며,

학생이 뒤풀이 관련 물품을 구매하면 신고하도록 학교 주변 편의점 등에 당부했다고 합니다.

 

 

 

 

뒤풀이 재료 준비 등을 명목으로 돈을 빼앗는 행위나 알몸이 되게 하거나

알몸 상태로 기합을 주는 행위, 알몸을 촬영하는 행위, 신체에 밀가루 및 계란을 던지는 행위는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처벌대상이 된다고 언급을 했다고 하네요.

 

 

 

 

언제부터 이러한 관행이 시작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서의 졸업은 조금 남다르게 한다는 것과 관련하여 이를 가져와서 퍼져나간것인지

모를 이야기네요.

 

교복을 찢어 거리를 활보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이 개념이 없다는 것을 느끼곤 하네요.

부모의 입장이 된다면 어떤 생각을 갖게 될지도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