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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동영상 루머 최초 유포자 A씨 억울함 호소!?

 

 

배우 이시영의 성관계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악성루머와 관련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최초 유포자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시영의 성관계 동영상 루머가 존재 했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됐네요.

 

 

 

 

아무튼..

공판에서 A씨는 B씨가 작성한 지라시 내용이 자신이 전한 내용에서 와전돼

전달됐다고 주장을 하며, 술자리에서 가십으로 했던 동영상 이야기에

자극적인 말이 추가로 덧붙여져 놀랐다고 했습니다.

동영상에 대해서 언급만 했을 뿐, 소속사가 이 동영상을 가지고

협박하고 있으며, 언론에서 취재 중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A씨는 B씨가 자신이 작성한 지라시를 제 3의 기자가 작성한 것 처럼 속여

검찰에 제보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 죄송하다며 언행을 조심하면서 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B씨를 증인으로 채택해 신문할 예정이었으나 출석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를 했다네요.

 

 

 

 

재판부는 A씨가 루머를 유포하고 B씨가 찌라시를 생산한 것으로 보며,

이시영 등 정신적 및 재산적 피해를 입혔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이에 A씨는 징역 6개월과 집유 1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B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유 2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이러한 심리에 A씨와 B씨는 불복. 항소했으며 검찰도 맞항소를 했다고 하네요. ㄷㄷ

 

뭐, 제일 억울한 부분은 이시영 본인 이겠지만..

그냥 술자리에서의 가볍게 이야기 한 것이 이렇게 커질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싶긴 하지만.. 이시영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당한 셈이니

A씨가 억울하다고 호소한다고 해도.. 결국은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인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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