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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차구획 확대 검토! 짜증나는 문콕사고 줄어들까?

주차구획. 워낙 쫍은 탓에 자동차 문을 열때 다른 차에 문콕이 생길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문을 열 때가 있습니다.

특히 마트같은 주차장에서 특히 심하게 경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중형차가 보편화되어 있는 만큼 더욱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경차라는지 소형차의 경우에는 다소 그런 부분은 덜 하긴 하지만 말이죠.

이와 관련해 차량은 점점 커지는데 주차구획은 90년 소형차를 기준으로 삼은

부분이기 때문에 여지껏 변경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에 국토교통부가 주차구획 크기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주자창법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좁은 주자구획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상반기 중 주차단위 구획의 취소크기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주차장법 시행규칙 등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주차구획이 커지게 될 경우 그만큼 주차할 수가 적어지는 부분이 있고,

아니그래도 일부 지역권에서는 주차할 공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개정안이 이로울지 어떨지 모르겠군요.

더욱이 기존에 주차기획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면 새로이

주차공간 라인을 그어야 하고 더욱이 주차공간을 늘이기 위해서

추가 공사비 및 비용이 들 수 있겠군요.

일반 사용자에게는 크게 문제사항은 없겠지만.. 해당 주차장을 다루는

각종 관계자들에게는 약간의 골머리를 썩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