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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코치, 어린 여자선수 허리만지는 영상? 격려하는 영상?

 

 

피겨스케이팅 코치 이규현씨가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김예림 선수를

수차례 더듬는 듯한 모습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지나치다는 쪽과 문제될 게 없다는 쪽으로 갈려 논쟁을 벌이고 있다네요.

 

 

 

 

 

해당 부분은 작년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여자 싱글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후

이규현 코치가 점수발표를 기다리면서 김예림 선수를 격려하는 장면이라고 하는데..

 

해당 부분에서는 김예림 선수를 격려한다고 하지만

선수의 허리를 손으로 가져가는 부분이나 손으로 토닥이는 장면.

저렇게 당연시 하면 흑심이 없었다고 봐야하는 것일지 아니면..

별 생각이 없이 자연스레 손이 간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당사자에게는 불쾌감을 느꼈을지 어땠을지는 알수가 없으니..

그렇다고 어깨동무를 할 것도 아니기도 하고, 격려는 간단하게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어린선수들이 매우 긴장하기 때문에 선수의 마음을 다잡아주기 위해서

다듬어주는 역할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런 논란이 생기는 부분은 역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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