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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택시기사, 한국인 관광객에게 약물 먹인 뒤 성폭행 논란

 

 

대만에서 택시투어를 이용하여 여행하던 한국인 여행객 여성이 현지 택시기사를 준

음료를 먹고 정신을 잃은 뒤 성폭행을 당한 후였다고 하고 합니다.

 

 

 

 

14일 새벽, 국내 대만여행 전문 카페에 도움을 청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글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대만에서 4박 5일 여행을 온 세명의 여성은 현지 택시투어를 이용하다가

기사가 준 요구르트를 먹고 정신을 잃었으며,

이후 피해자들은 카페 내 회원들의 도움으로 경찰 및 대사관 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피해여성들은 완화 분국 한중 파출소에 택시기사를 신고했으며

대사관에 연락해 혈액 재취 약물 조사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군요.

피해자는 과거 택시투어를 이용하면서 제공한 음료나 물 등을 먹고

어지러움을 느낀 사람들의 사례를 모집한다며

이번 피해는 처음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아무튼 이번사건은 남이 준 음료나 음식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일까?

그 현지인이 주는 음식이 선의로 주는지 악의로 주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이니..

그렇다고 받았는데 안먹는다고 하면 예의에 어긋하는 것 같기도 하니까

특히 여성관광객은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군요.

 

이런 사건이 기사가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피해는 만만치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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