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여고생 폭행한 엄마부대 봉사단 주대표! 처벌 서명운동 중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위한 촛불집회에 참가한 여고생의 뺨을 때린

극보수단체 대표에 대해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여고생 폭행한 엄마부대 주옥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서명운동이 게재

5만명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고 하는데..

주옥순 대표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한 여고생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히긴 했었는데, 폭행을 당한 여고생에 따르면

광화문 광장 인근 교보생명 빌딩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시위를 하자 주옥순 대표가 사진을 찍었다며,

이어서 어머니, 아버지가 안계시니? 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들고 있던 피켓을 낚아 챈 뒤에 뺨을 때렸다고 하네요. ㄷㄷ

이게 엄마부대 봉사단이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엄마라는 대명사를 쓰기 전에 욕먹을 짓을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엄마부대든, 어버이연합이든 이건 문제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