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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일본 프로그램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거리 시민들을 포함한 멤버들이 핀볼게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해당 게임은 6명이 각각 3명씩 양쪽에 서서 판을 잡고 균형을 맞추며

판 위의 공을 구멍안으로 빠뜨리지 않은 채 점수판까지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이 게임이 일본 후지 TV의 예능프로그램 VS아라시와 유사하다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런닝맨에서 게임하는 모습과 VS아라시에거 게임의 모습

디테일한 것은 아래의 VS아라시..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뭐.. 런닝맨 승승장구 하는것 같더니

일본에서 제작되는 프로그램들을 그대로 차용을 했다보군요.

그만큼 아이디어가 안나왔기 때문에 그럴것이라고 생각은 들긴 하지만

 

 

 

 

그리고 그 이외에도 따라한 것들이 많은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표절의혹과 관련하여 해당 PD는 사과를 전했으며, 기획회의를 할 때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출처를 세세하게 확인 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언급을 하긴 했습니다.. 작가의 잘못인가.. PD의 잘못인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이외에도 무한도전 역시 일본 예능 프로그램을

유사하게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많았던 부분이기도 하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도 일본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차용하기도 하니까.. 그려러니 합니다.

 

다만.. 중국에서 국내의 예능 프로그램을 뺐겨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 저것 따지는 모습을 보면은 좀 모순되기도 하기도 하지 않을까 싶군요.

 

일본 -> 한국 ->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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