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흥행부진!? 1차출시국 점유율 0.1%

아이폰SE 흥행부진!? 1차출시국 점유율 0.1%

 

 

애플이 중저가 스마트폰 이용자를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4인치 아이폰SE

초반 성적이 신통치 않다고 하는데..

아이폰SE가 판매 첫 주 전체 아이폰 판매 점유율 0.1%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하는군요.

같은 기간 아이폰6의 경우에는 전체 판매량의 2%, 아이폰6S 1%, 아이폰5S는 0.9%를 점유했다고 합니다.

 

 

 

현재 1차 출시국에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아도 손쉽게 매장에서 아이폰SE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사용자들이 익숙한 5인치 제품에서

4인치 제품으로 내려가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이를 두고 아이폰SE가 실패를 했다고 보는 모습도 있으나, 애초에 아이폰SE는

인도, 러시아 등 개발도상국 이용자를 주 타깃을 설정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군요.

 

아이폰 판매되는 모델이 16GB 및 64GB 모델로 좀 중간을 두지 않았다는 점에서 좀

마이너스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쓰려면 16GB고 넉넉하게 쓰자면 64GB 니까요..

그 갭은 100달러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말이죠.

 

1차 출시국은 그렇다고 치고 우리나라는 3차 출시국이므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