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선술집난투 42주차 :: 비용이 낮다고 전해라 ::
이번주 선술집난투 42주차가 오픈 했습니다~!!
뒤늦게 플레이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주제로 열렸네요.
다만, 이번주 난투의 경우.. 과금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상당히 이길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스트 높은 하수인들 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쉽사리 승리를
거머쥐기 힘든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인데요.
우선 유리한 직업으로는 드루이드인것 같습니다.
제일 많이 대전하는 상대가 드루이드이던데요.
주술사로 플레이를 해보았고, 성기사도 해봤지만 승리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몇판을 해도 못이겼습니다.
그래서 드루이드나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 메즈기가 좋은 사제가
탁월한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과금을 했을 경우에 괜찮다는 것이지
역시 무과금에도 한계가 있겠습니다.
아.. 이번 비용이 낮다고 전해라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것을 빠뜨렸군요.
7코스트 이상의 하수인만을 선택을 할 수 있고 주문은 자유롭게 덱에 넣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맹점은 7코스트로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코스트가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천만의 말씀.. 1코스트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ㅎㅎ
그래서 주문을 통해서 하수인을 뽑을 수 있는 드루이드가 좋은 것이기도 하고요.
거의 궁극기도 있죠. 자연의 군대와 야생의 포효?였나요? 자군야포로만 기억을 해서리 ㅋㅋ
여러모로 드루이드가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은 사제와 사제로 플레이한 영상인데요.
후반까지는 계속 턴만 넘겨줍니다 ㅋㅋ
그 시간에는 할 내용이 없으니까요~ 사제와 사제는 가급적 안만나는게 좋겠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드루이드가 좋다고 했지만 사제도 제법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빛폭만 있으면 필드정리가 쉽게 될 수 있을것이고,
죽음과 생매장, 정신지배.. 부활등 다양한 주문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써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적은 글쎄요..
도적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혼절, 암살 등으로 카드를 터뜨리는 부분..
역시 7코까지 할만한 부분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사제 VS 사제 플레이 영상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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