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김현중 전 여자친구 증거조작, 폭행으로 인한 유산은 모두 거짓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와의 큰 이슈였고 논란이었습니다.

김현중은 폭행, 유산 등 많은 이슈가 있었고 법정싸움까지 이어졌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월 6일 기소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에 대한

공소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불기소 처분하였던 결정을 뒤집고 김현중과 형사 및 민사소송에서

법정다툼을 벌이던 A씨는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기소했다네요.

검찰은 A씨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A씨가 주장하던 5월 폭행으로 인한

유산 및 12월 중절 주장 등이 모두 거짓임을 입증하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임신폭행유산에 관해 카카오톡 대화내용 중 임신테스트 및 유산관련 일부

내용을 삭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관련 증거를 조작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임신중절을 강요당했다는 것 역시 임신조차 한 적이 없었던 거짓말였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조작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이에 응하지 않고 오히려 빈소하는 등 적극 대응하면서 A씨는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습니다.

결국  A씨는 사기 미수라는 죄명으로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가 나옴으로서 A씨가 증거를 조자갛여 의도적으로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십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액을 청구하는 소송제기했던 A씨의

의도가 밝혀진 만큼, 향후 민사 및 형사 재판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

결국은 해당 A씨도 마찬가지고 꽃뱀이였다는 거군요.

돈이 목적이였던 셈. 게다가 증거조작까지 일삼은 거 보면은 대단한 사기다.

KBS 기자에게 허위사실을 제공하면서 기사화가 되다보니 여론은

김현중에게 쌀쌀하게 등을 돌린 꼴이라고 할까..

그러나 최근 법정에서 친자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 하는 부분에서

친자라고 나온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꽃뱀 클라스가 틀리다.

김현중 꽃뱀에게 제대로 물렸구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A씨가 얼마나

가증스러웠을지 상상 이상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