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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 유니클로 & 자라 태도 논란!? 불매운동? 두렵지 않아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와 자라가 온라인 상에 게시된 글들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라고 하는 소식.

유니클로는 이월제품 가격표 논란.

자라는 이봉진 사장이 한 대학교 강연에서 언급한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유니클로라는 제목으로 1년전 방송 보도 내용을 게시하며

많은 비난 댓글이 달렸다고 하는군요.

1년전 티셔츠를 판매를 했는데 이월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격은 39900원에

판매를 했던 티셔츠를 44900원으로 판매를 한 것.

판매하는 사람이 가격을 마음대로 정하는 것은 맞긴 하지만 유니클로는

저가 브랜드지만, 품질은 좋다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걸로 보이던데 말이죠.

이런 내용과 관련하여 당시 유니클로는 모양과 소재가 같으니 지난해 제품을

올해 가격을 붙여 팔아도 문제는 없다고 답변을 했다고 하죠.

문제는 특별 이벤트 상품코너임에도 불구하고 싼 가격이 아닌 오히려 비싸게 팔고 있으니

고객 기만이라고 볼 수 있겠죠. 세일이라고 해놓고 비싸게 판 것이니..

그냥 판매를 했다면 모를까.. 경영정책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가격표라도 제대로 새걸로 했더라면 몰랐겠지만 그런것도 아니였으니..

자라는 촛불시위와 관련하여 언급을 한 부분인데.. 촛불집회 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매운동 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뜨거운 냄비와 같이

잠시 불매운동을 할 뿐 길게 가진 못하는게 우리나라 특성인 듯.

남양도 불매운동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불매운동 영향력이 그닥 없었고..

불매운동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문제가 되는 부분이겠지.. 그래도 이런 저항이 필요할 듯 하긴 하다. 조금더 강력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