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개그우먼 정이랑, 가슴 디스셀프 애드립이 엄앵란 유방암 비하논란으로 확대

개그우먼 정이랑 tvN SNL 코리아8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엄앵란을 패러디를 했습니다.

김앵란 캐릭터로 등장을 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가사 중 가슴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잡을 가슴이 없어요 라는 애드립을 하며

셀프 디스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생긴 부분이 있는데..

엄앵란이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지적을 한 것

엄앵란은 지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 후 엄앵란의

일상이 공개가 된 부분이 있었는데, 유방암을 발견하고 곧바로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 그 이후 겨드랑이 안쪽이 감각이 없다며,

몸 한쪽이 떨어지니까 슬프고 기분 나쁘고 기죽는다고 유방암 수술 후 심정을

언급을 한 바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몰랐던 정이랑은 방송에 임하고 논란이 생긴 것 이네요.

이에 정이랑은 방송인으로서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논란을 만들어 엄앵란과

시청자들께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이랑이 이런 내용을 알고 했더라면 비난을 받아야 할 부분이나 알고 한 부분은 아닐테고,

더욱이 평소에 자신의 가슴이 작은 것으로 디스셀프를 했었던 이력이 있었던 만큼

알고서 했던 부분이 아닌것 같아서, 크게 비난을 받아야 할 부분은 아니나

평소에 SNL 코리아가 문제의 소지가 많았던 터라 더욱 논란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전에는 이세영의 성추행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용서를 받기에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