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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딸.. 60일 징역으로 논란! 탄핵 직면

12세 친딸을 성폭행.. 강간을 한 아버지에게 60일 감금형을 선고한

미국의 판사가 은퇴를 앞두고 탄핵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은 법치국가로 유명한 만큼 법적인 처벌만큼은 관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 판결은 관대하지 못해 잘못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당 판사 맥컨은 12세 딸을 성폭행한 아버지에게 징역60일에 집유 30년을 선고했으며

검사는 징역 100년, 집유 75년 구형했던 검사 측은 판결에 실망했으나

판사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항소 여부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했다네요.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지만 피해자 어머니가 아버지와 아이들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벼운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네요.

해당 어머니는 남편은 끔직한 선택을 했지만 25년을 감옥해서 보내는 것은

최고의 형벌이 아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는 2명의 아들을 뒀고 아들들은 어떤 이해할 수 없는 제약이 있더라도 그를 사랑하며

아버지 필요로 한다고 선처를 호소를 했는데..

이는 자식들의 의사관계는 없는 부분으로서 어머니가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국내 판사도 막장이긴 하지만 이번 판결은.. 이해할 수 없는 범주의 판결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