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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어렸을 때 성추행 당한.. 비슷한 경험들 다들 있지 않아?

 

 

작가 곽정은이 5살 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을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말하는대로 출연을 하며

오늘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나왔다.

정말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좋은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

고통스러운 연애를 하는 여성들의 공통점은 바로 혼자 있길 두려워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당시 아빠는 공사현장에.. 엄마는 배달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모자를 눌러쓴 채로 가게에 들어왔고, 5살 떄 부모님 어디 가셨냐고

묻길래 한동안 안들어오실 것 같다고 말했고..

아저씨는 소파에 앉았고 날 무릎에 앉히고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고..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네요.

또한 슴만튀.. 가슴을 만지고 도망가는 것..

바바리맨..

등 다양한 성추행 경험담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작성하다보니.. 자존감을 높이고자 방송에 나온 것 같은데.

왜 암울한 이야기를 했던건지 모르겠는데.. 중요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어렸을 때는 성추행 이라는 개념 자체가 좀 부족했었던 시기가 아니였나 싶다.

장난식, 호기심, 일부 성적 충동등 다양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남자든 여자든 성추행을 당하는 건 비슷했지만.. 그 경위가 틀리긴 했었던것 같다.

남자는.. 할머니나 뭐.. 친척 나이가 든 사람이였다면..

여자는 생판 남이였던 것 같고..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인가? 동일격으로 봐야 되는건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성추행은 계속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처벌을 하고는 있지만 그 법적 처벌 수위가 낮기 때문도 한 몫하겠지

심신미약으로 인해 양형을 잘 해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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